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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238곳 울렁울렁…초대박 출렁다리도 결국 발길 끊겼다
지난 15일 충남 청양군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 무료 주차장이 한산하다. 프리랜서 김성태 ━ “예산·논산에 손님 다 뺏겨” 한산한 천장호 지난 14일 충남 청양군 천장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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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백종원 매직’ 예산상설시장, 더 깨끗해지고 주차 편해진다
백종원 매직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충남 예산상설시장 열린 공간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. 충남 예산군은 방문객의 쾌적한 이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픈 스페이스(열린 공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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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바다 더 높은곳에서 본다…전망대 잇따라 개관
14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문을 여는 65m의 스카이타워. [사진 홍성군] 충남 서해안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잇따라 문을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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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몰은 여기서 보세요"…'높이 65m' 스카이타워 문 여는 이곳
충남 서해안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잇따라 문을 연다. 14일 개장하는 충남 홍성군 남당항 홍성 스카이타워. [사진 홍성군] 홍성군은 서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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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강 세빛섬도 힘든데…" 3600억 '오페라하우스' 짓는 울산
울산 오페라하우스 디자인 공모 대상 수상작. 옹기닮은 디자인이 멋스럽다. 사진 울산시, 독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 3600억원대 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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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쌍둥이 이어 옆 마을선 다섯째…생활인구도 급증한 이 곳
충남 예산군의 한 마을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데 이어 옆 마을에선 다섯째 아이가 출생했다.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어려운 시골에 새 생명이 잇달아 탄생하자 부모는 물론 온 동네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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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산에 생돈 30억 붓는다" 직원들도 몰랐다, 백종원 큰 그림 [월간중앙 독점 인터뷰]
“식어가는 지자체 욕조 데울 수맥(水脈) 찾았다” ■“인구 줄어도 해외 관광객 많이 찾아 오면 지방이 살아” ■“예산 재래시장 리모델링은 공익 관점에서 돈 버는 사업” ■“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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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예산 ‘백종원 효과’?…주말 관광지에 차 댈 곳이 없다
충남 예산시장 재개장 첫날인 지난 4월 1일 장옥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. [사진 예산군]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산시장에 젊은 층이 몰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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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렁다리가 춤춘다…백종원 팔 걷어붙인 그 동네에 벌어진 일
충남 예산군 예산시장 재개장 첫날인 지난 4월 1일 장옥마당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. 사진 예산군 ━ 예산군 관광객 작년보다 42%↑ 충남 예산군이 ‘백종원 신드롬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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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고교 축구대회서 의식 잃은 관중…심판진 달려가 구했다
의식을 잃고 쓰러진 관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심석우(왼쪽) 심판과 김유영 심판. 사진 대한축구협회 고교 축구 대회 경기 중 관중석에서 의식을 잃은 한 남성을 심판진이 침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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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0만명 찾은 출렁다리에 수상레저 시설도’…농업용 저수지의 변신
숙박시설을 갖춘 복합휴양관광단지가 조성되는가 하면 올해 만든 출렁다리 방문객이 260만명을 넘기도 했다.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도 많다. 농업용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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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사도 반대 나선 팔공산 구름다리…대구시는 강행 의지
대구시가 팔공산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길이 320m 규모 출렁다리 조감도. 사진 대구시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을 두고 인근 지역 상인·주민들과 시민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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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긴급진단-제2의 여수 거북선 없나②] 출렁다리도 취약…“미·영선 관광시설 10~20년마다 교체”
━ “바람불면 덜컹” 낡은 펜스에 불안 떠는 주민들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아래 주택가에서 만난 한 주민이 철제펜스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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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국내 최장 402m '예당호 출렁다리' 열렸다
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'예당호 출렁다리가' 6일 예당관광지 예당호 위로 개통됐다. 개통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걷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에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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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 반대에 180억짜리 대구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 백지화
대구시가 팔공산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길이 320m 규모 출렁다리 조감도. [사진 대구시] 대구시가 팔공산 구름다리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결국 철회하기로 했다. 지역 시민단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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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출렁~ ‘관광열매’ 주렁~ 아시아 최장 출렁다리 만난다
논산시 탑정호 저수지에 만든 출렁다리. 길이 600m로 동양에서 가장 길다. [사진 논산시] 논산시가 탑정호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만들었다. 이미 충남에는 예산·청양·부여 등에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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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짜리 골칫덩이 된 영주댐, 4년째 치고받기만 하는 이유
환경단체 내성천보존회가 지난해 7월 촬영한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영주댐 전경. 내성천보존회 “녹조가 심해져 영주댐을 개방할 수밖에 없다”(환경부) “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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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 3·1절 앞두고… 한용운·김좌진·윤봉길 고향 둘러볼까요
‘님의 침묵’으로 잘 알려진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사,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백야 김좌진 장군. 한국사의 한 획을 그은 두 사람은 모두 충남 홍성 출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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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발과 보전 사이, 몸살 앓는 관광 명소] 40년 묵은 오색케이블카 시동 켜나, 여야 모두 “다시 추진”
━ [SPECIAL REPORT]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지리산·설악산·흑산도·제주도. 누군가는 이번 여름휴가로 다녀온 곳이고 조만간 다녀갈 곳, 인기 여행지다. 국립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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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076명 올라서도 끄떡없다"…'아시아 최장' 논산 출렁다리 개통[영상]
━ 30일 오후 출렁다리 개통식 아시아 최장 길이로 충남 논산시 탑정호 저수지에 들어선 출렁다리가 30일 개통된다. 길이 600m인 충남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가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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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내달 개장
4월 6일 개통식을 갖는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. 길이 402m의 현수교로 연말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전까진 전국 최장이다. 초속 35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도 견딜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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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까지 이런 출렁다리는 없었다" 예산에 402m 다리 등장
'지금까지 이런 출렁다리는 없었다. 다리인가, 길인가' 다음 날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역대급 출렁다리가 개통한다. 국내 최장인 402m 길이의 출렁다리로 성인 3000여 명이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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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한남대,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外
한남대,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남대는 교육부의 ‘2017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. 이 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학생·학부모의 대입 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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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장군 기세 꺾이면 걸어보자 2월 추천길 8
일기예보가 아직도 살벌하다. 2월에도 중부지역은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다. 그러나 어쩌겠나. 조금만 견디면 동장군의 기세도 꺾일 게 뻔하다.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